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2015년 3월14일 토요일부터
3월22일 일요일까지 개최되는데요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봄꽃의 대표적인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흰눈처럼 매화꽃이 피어있는 모습에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죠.
그래서 봄만 되면 매화를 담기위해 찾는 사람들로 가득하답니다
홍쌍리매실 농원을 중심으로 광양군 다압면 전체가 온통 매화꽃천지입니다..
마을로 진입하게 되면 매화향기에 먼저 취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매화꽃의 자태는 매년봐도 질리지도
않나 봅니다..
봄에도 흰눈이 내린거거처럼 하얗게 변해버린 매화마을은
지금은 최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면
향긋한 꽃내음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다음주까지는 활짝 핀 매화를 볼수가있는데요..
시작되는 봄을 한번 느껴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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