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대마도에 다녀왔어요~!!
지도상에 보이는것과 같이 대마도는 부산이랑 불과 49.5km거리에 있는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운 곳이랍니다~
대마도는 항로가 이즈하라/히타카츠 두 곳! 부산에서 이즈하라항까지는 2시간, 히타카츠항까지는 1시간10분!
이른새벽 서울역 05:30출발 KTX타고~ 부산역으로 고고씽!!

부산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택시승강장이 있지만 여객터미널까지 기본요금인지라 택시기사님들이 오히려 바로 앞 여객터미널
셔틀버스 이용하라고 난리. 친절한 여기사님 언능 타라고 손짓하여 버스올라탔고, 딱 6분만에 여객터미널 도착!
환전 안 해 온 일행, 터미널안에서 환전하는 모습 찰칵! (부산이라코 부산은행ㅋ)
수속밟고 대기~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진도 못찍게 하더이다 몰래 한 장 찍었습니다 ^^

부산발 오션플라워호! 455명 정원이고, 1층은 일반석 2층은 우등석~
왼쪽사진은 대마도에서 한국손님들 대기하던 우리의 붕붕이~~

우린 히타카츠 in~! 이즈하라 out~!! (부산여객터미널 09:30출발- 히타카츠항 10:45도착)
위 사진은 수속밟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곳~

첫관광지는! 일본의 아름다운 해수욕장100선에 들었다는 미우다 해수욕장~

규모는 크지않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너무 아름다웠던!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어쩜어쩜!! 우동국물맛이 정말이지.... 끝내준다~ 완전 굿이다!! 감동이다!! 
유부초밥, 생선초밥 어쩔......... ㅠㅠ 맛있따~~~~~ㅎㅎ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인다는 이 곳! 한국전망대!
그림지도는 조선통신사들이 대마도를 거쳐 일본 본토로 가는 이동경로~

대마도의 하롱베이로 불리운다는 이 곳은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360도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몇 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이쁘다.. 이뻤다!! 에보시다케 전망대~

에보시타케전망대에서 5분내로 가까이에 있는 와타즈미 신사.
바다의 신을 모신 곳이다.

만관교

숙소배정 받고~(카키타니호텔)   짐 풀고, 잠시 휴식~~
2인1실... 싱글침대2개로 꽉~찬듯.. 대마도숙소는 전체적으로 기대치를 확 낮춰야함!!

와우~ 맛있는 저녁! 숙소에서 도보5분거리-바비큐 철판구이~~

★2일째★

조식-맛 좋다! 미소된장국 맛있었음~~ㅎㅎ
2일째, 오늘일정은 이즈라하 시내 도보관광이었에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

도보관광 시작!!
정말 작은 시골동네입니다.....곳곳에 보이는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