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는 몇 번 방문했었는데 그 후에는 여건이 안 되어서 가보지 못하던 차에 큰 맘 먹고 렛츠~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하지만 막상 부산 현지에서는 기대 이상이어서 1박 2일 동안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었다.

문혜란 가이드와 문명수 기사님의 찰떡 궁합이 어우러져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채워진 이틀~

우리 가족에겐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다.

가이드님의 적절한 설명과 유머 멘트 그리고 숙박 시설, 먹는 음식 등 모두 기대 이상이어서 정말 후기 안 쓰는 내가 여기에 글 남기게 된다.

부산의 명소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행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준 현지에 계신 가이드와 기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멋진 가이드와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