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마을은 화천에 있는 오지 마을로 지역 내에서는 핸드폰 통화가 안 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을 단풍 완전하게 들기까지는 아지도 시간이 더 소요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이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가을 단풍 빛깔이 더욱 붉고 짖게 물드는 거 같습니다.
붉은 빛깔의 단풍이 유혹하고 있는듯합니다.
비수구미 길을 걷는 코스는 그렇게 힘들지 않고 다닐 수 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길은 아니지만 잘 다듬어진 길이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돌이 많이 있어 트래킹화 같은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가을 단풍이 짖게 물들어 갈 때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여 가는 곳입니다.
계곡 맑은 물과 함께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 단풍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갑니다.
오지 마을답게 물이 말고 깨끗합니다.
바닥이 훤히 비치는 계곡물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가을은 느끼며 천천히 걸으며 연인 혹은 가족들과 이야기도 쌓아가는 길입니다.
걷는 길은 공기도 맑고 좋아서 걷는 내내 힘든 줄 모르고 걸을 수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듯 억새가 말해주듯 찰랑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레킹 하는 길은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함하고 있습니다.
계곡에 깊이 불든 가을 단풍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어 갑니다.
가을이 계곡에 담겨 있는듯합니다.
아직 가을 단풍이 조금 덜 물들어 완전한 가을이 되면 정말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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