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08 서해금빛열차 - 홍성여행 이야기입니다.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홍성역 도착, 첫번째 관광지 홍주성 역사관을 방문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지만 낮시간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홍주읍성 둘레길 생략하고, 실내에서 홍성문화관광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신나는 점식시간! 제공식으로 한우불고기 맛있게 냠냠~

홍성의 랜드마크가 될 2024.05.14 오픈한 홍성스카이타워를 방문합니다. 

아파트 14층 높이에 올라, 서해 천수만 해안 일대를 바라봅니다. 

엘베타고 내리면 2곳의 전망층이 있는데 옥상층 맨 꼭대기에서 바라본 뷰~  (꼭대기층 유리바닥 아닙니다)

옥상층 아래 전망층에서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되어있어 스릴만점입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은 옥상층 꼭대기에서만 관람해야겠어요.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숲이 있는 섬? 같은 곳은 속동전망대입니다. 

스카이타워 오픈되기 전까지만해도 속동전망대에 올라 역시 천수만 일대를 조망했는데 

지금은 스카이타워에서도 보고, 속동전망대에서도 관람하는 1석2조의 관광을 즐길수가 있다는~!!

스카이타워에서 보는 전망도 좋지만 속동전망대 올라가는 나무데크길이 잘 닦여있을뿐더러 

오르락 내리락 소나무숲길이 또 힐링길이거든요 v 

타이타닉호 푸른 돌고래와 천수만을 배경으로 멋진사진 찰칵!!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속동전망대 여기여기~

그림같은 수목원!!  햇빛을 머금은 조형물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9월 코스모스가 활짝입니다.  

바람도 살랑살랑 그야말로 힐링시간입니다. 

멋진 소나무를 뒤로하며 다음 여행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