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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봉평 허브나라 & 대관령 양떼목장

관리자 | Date : 2017.08.25 12:11 | Hit : 2,469
끝나지 않을 젊은 날의 추억
 
향기로운 여행은 거리와 시간은 넘나들게 하는 마술같다.
메밀꽃필 무렵 잔잔하던 마을이 북적이기 시작하는 봉평.

막바지 여름과 가을의 초입이 만나는 시점부터 그곳은 하얀꽃으로 물드는 마을로 변한다.
문학의 마을이자 메밀꽃 축제로 유명한 평창군 봉평은 한적한 시골마을이지만 매 가을철만 되면 축제에 참여하려는 사람들과 봉평허브나라를 방문하는 사람들로 줄기차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주무대인 봉평은 흐드러진 메밀꽃으로 아침햇살같은 시골풍경과 애잔함을 전해주듯,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평화로운 마을에 고삐를 풀어놓은 망아지처럼 마구 뛰어다녀도 방해될 것 없이 그저 고요하다.

색다른 봉평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싶다면 활기찬 채과 향으로 뒤덮은 허브나라에 있다.
 
봉평 허브나라는 각종 특유의 식물들이 비밀의 정원을 꾸며놓은 듯 밋밋한 마을을 화려하게 채색하고 있다. 사람들은 천연 정원을 감상하기 위해 매 시즌마다 이곳을 찾는다.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을 연출하는 허브마을은 평상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식물들과 서양식 건축물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형태의 정원들은 손님 맞이할 준비를 끝내고 멋스러운 향기를 풍긴다. 사진기가 향하는 곳마다 그림이고, 찍히는 사진마다 작품이다.
총 9가지 테마의 작은 정원들과 100여종의 허브식물들이 재배돼 매시기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낸다.
 

허브는 예로부터 식용, 약용, 방향, 염색, 방충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돼 왔다. 기능과 용도만큼이나 그 종류도 다양해 중세가든, 세익스피어 가든, 어린이가든, 코티지가든, 새초롱 마을 등 이색적인 테마별 허브정원을 가꾸어져 있다.

그 외에도 문화와 예술이 복합된 허브마을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성을 추구한다. 터키의 민속공예품을 전시중인 터키박물관 ‘한터울’, 우리만화박물관인 ‘만화의 숲’, 야외원형극장에서 각종공연이 펼쳐지는 ‘별빛무대’에서 특색있는 자연 속 문화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향기의 샘’을 주제로 한 허브박물관에는 허브의 역사관, 세계의 허브자료관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허브를 이용한 부엌, 욕실, 침실 등의 생활관과 공예관으로 꾸며져 있다. 눈으로 보고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지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곳은 식당과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맛과 시설은 평범하지만 흥정계곡에 위치한 허브나라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듯하다.
여름에는 잔잔히 흐르는 개울가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다.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의 양들은 침묵하지 않는다
봉평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관령은 지대가 높아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칭을 가진다. 겨울이면 눈이 가장 먼저 쌓이는 대관령은 소나기와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후적 특징 때문에 평소에도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는 것이 좋다.
대관령의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는 양떼목장에 가는 길도 오를수록 습하고 찬 기운이 강해진다. 여름 막바지라 하더라도 여벌의 옷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양떼목장 초입에 들어서면 자욱히 내려앉은 안개가 먼저 목적지에 다다랐음을 전한다. 산책로 표지판을 따라 높은 고갯길을 오르다보면 푸른 초원위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떼가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얗고 보송보송한 털을 두르고 있는 양들을 상상하지 말 것. 흙바닥에서 한껏 신나게 뒹굴고 온 어린아이처럼 본래의 색깔은 온데간데없고 까만 양들이 목장의 터줏대감인양 유유자족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여름내 테닝이라도 한 것처럼 까만 털옷을 둘렀을지언정, 얼굴은 썬크림을 제대로 바른 듯 본연의 횐색이다.
울타리에 갇힌 양들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은 양들의 귀여운 몸짓에 몸서리치고, 아이들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그 녀석들과 기싸움이라도 할 기세다.
 

양떼 울타리를 지나 정해진 오르막길 산책로를 따라올라가는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앉다. 그러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안개 때문에 몽환적인 풍경이다. 오르는 내내 양옆으로 펼쳐진 푸른 들판에 외로이 서있는 나무들은 안개속에 갇혀 희미하지만 꽤 운치있는 그림의 주인공이 된다.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크게 한바퀴 돌아 내려오면 ‘양떼에게 건초먹여주기’ 체험장을 만나게 된다. 건초는 입장할 때 구입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양떼목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긴 하나 국가에서 인정하는 관광지가 아니므로 입장료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이를 대신해 건초값이라는 명목으로 3500원이라는 금액을 제시한 후 입장하게 된다.
양떼목장의 환상적인 초원풍경이 주는 감동도 있지만 귀여운 양들이 관광객을 불러모으는데 한몫하고 있으니 입장료 대신 지불하는 건초값은 부당한 금액은 아닌 듯하다.
정혜인기자 hyeinkke@hanmail.net
 
맛! 맛! 맛!
양꼬치구이
-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들어서면 상호명이 없는 천막에서 양꼬치구이를 굽는 아저씨와 꼬치구이를 먹는 관광객의 모습이 발견된다. 양떼와 초원을 관람하러 온 관광객은 양고기를 먹는 광경에 양면적인 생각이다. 흥미와 입맛을 자극시키거나,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노릇이다. 가벼운 간식으로 맛보는 것도 여행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부담없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꼬치는 한 개당 3000원.
 
봉평 메밀 막국수
-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메밀음식탐방은 봉평여행에 있어 기본 중에 기본. 특히 메밀이 가장 맛있는 가을철에 메밀막국수, 메밀전, 메밀묵 등을 맛본다면 진정한 봉평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디가 맛집인지도 모르게 많은 메밀전문음식점들이 있어 고르는데만 한시간은 훌쩍 넘길 것이다. 그러나 어딜가도 맛은 비슷하니 전통이 오래됐거나 깔끔한 식당을 선택하길 권한다. 대략적인 가격은 막국수 6000원, 메밀전 6000, 메밀묵 65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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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포츠서울] 거제도는요~ 지구투어 2017.07.06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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