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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 흑산도 그리고 비금 도초도..

지구투어 | Date : 2017.08.25 12:06 | Hit :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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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다..
물론 직업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취미로 찍는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여행을 가게되면 한곳에서만 두시간 지체할때도
많은데 다들 사진찍느라 이동할 생각들을 안할때가 있다.
물론 나도 한곳에서 몇시간동안 머물며 사진을 찍을때가 있지만
가끔 혀를 내두를정도니 다른사람들은 오죽할까 싶다..
동갑내기 친구가 한명있는데 그친구도 직업은 따로 있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좋은 여행지는 서로 공유하곤 한다
그친구가 홍도 흑산도로 사진여행을  다녀와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쉽다며 홍도를 같이 가자고 한적이 있었다..
딸랑 섬이라 볼거리도 사진찍을만한곳도 없을거같고
가장 큰 문제는 멀미를 할거같아서 가기 싫다고 했을때
그럴때면 친구는 나를 버리고 혼자서 다녀오곤 했던 홍도 그리고
흑산도를 얼마전에 다녀온 후 언제부터 섬이 좋았다고
그섬에 푹 빠져 아직도 머리속에 알알이 박혀있는
풍경들과 추억들이 오롯이 생각난다.. 
 
그립다 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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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파도를 뚫고 달리는 홍도로 가는 배는 비금도와 흑산도를
경유하곤 홍도에 내려놓는다..꼼짝없이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불편함..
그래서 창밖을 볼수가 없어서 답답함과 조급함은 배가 되는듯했지만
똥그랗게 뚫려있는 유리창너머 거품을 풀어놓은듯
하얀포말과 물살을 구경하면서 오는것도 즐겁고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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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거나 깜박 꿀잠을 자고 나면 홍도에 도착한다..
더이상 출렁거리는 바다가 싫어서 잽싸게 땅으로 발을 내딛어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낼 하기로했던 홍도유람선 투어를 비가오는 관계로
바로 출발해야한다...  뱃길로 3시간을 왔었기에  그동안 꾹꾹~ 참으며
 숨기고 있었던 멀미가 목구멍까지 스물스물 타고 올라오는듯 했다..
어차피 타기로 한거 유람선에 올랐는데 의외로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했고
 물은 또 어찌나 깨끗한지 멀미따윈 생각나지 않는다.... 
구수한 사투리로 홍도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시던
해설사의 걸죽한입담때문에 몇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다..  
여행에 대한 추억을 더 두껍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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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인 남문바위를 시작으로 부모를 기다리던 일곱남매가 바다로 걸어들어가
그대로 굳어 바위로 변했다는  일곱개의 바위들은 부모를 부르고
있는거처럼 보여 슬프게 보인다는 슬픈여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통통통~ 배한척이 유람선으로 다가오는걸 볼수가 있는데
일명 선상횟집이란다... 직접 잡은 물고기를 바로 먹을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생선 써는 모습은 칼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빨랐고 싱싱한 회를 사먹기위해
관광객들은 줄을 서있고 홍도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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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해있는 홍도는 1965년 4월7일에는 섬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 지정되었고 1981년 12월23일에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제478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한다..
섬전체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며 특히나 몽돌해수욕장 일몰은
홍도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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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에서 마지막밤이 아쉬울때는 방파제쪽으로 즐비하게 열리고있는
풍물시장을 찾아간다.. 밤바다와 제법 어울리는 풍경들..
이곳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전복 그리고 소라를 즉석에서 맛볼수 있으니
한잔이 두잔이 되고 한병이 두병이 될때까지
 취하지 않은걸 공기가 말고 물이 깨끗한곳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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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에서의 짧았던 하루를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흑산도로 향했다..
아침부터 내렸던 비는 흑산도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환상적인 안개를 선물로
주며 맑은하늘을 보여주기위해 애쓴다... 홍도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흑산도는
멀리서보면 산과 바다가 검푸르게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흑산도는 100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이며 그중 11개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89개는 무인도라고 한다.. 흑산도에 예리항은 서울의 명동이라는 명칭답게
북적스럽지만  화려하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흑산도에는 홍도하곤 달리 유람선이 아닌 버스로 섬전체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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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도로는 총27키로... 도로를 완공하는데만도 27년이 걸렸다고한다..
1년에 1키로씩 완공했나보다.. 안개가 끼어있어서 보지 못했지만 흑산도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길에 속해있다는 상라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안개때문에 보지  못했지만 꼬불꼬불 그 상상만으로도 울렁거렸다...
상라봉 정상에는 이미자가 불렀던 흑산도아가씨.. 라는 노래가 리플레이 되서
흘러나오고 그다지 들은적이없었던 그 노래는 저절로 흥얼거리게 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인거같다..  지금도 생각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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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짤막했던 여행을 뒤로한채 비금도와 도초도로 출발한다..
흑산도에 머물러 있었던 4시간정도의 시간이 아쉽다.. 그렇게 뱃길로 1시간을 왔을까
비금도에 도착했을때는 홍도와 흑산도하곤 또다른 비경에 반하고 만다..
가끔 사진찍고 일몰을 보러가기위해 갔던 인천 강화도 같다고 해야할까...
다리만 건너면 바로 집이 나올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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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비금이라고 불리우는 섬
비금도는 논농사를 짓고 염전이 있었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섬이지만 홍도나 흑산도하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물도 풍부해서 섬속에 넓은평야가 보인다.. 안내 해준 기사님한테 마치 인천강화도를
보는거같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이곳을 찾은 사람은 다 그렇게 말한단다
드라마 봄의왈츠에서 나왔다고 했던 하트해변은 비금도를 사랑의 섬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한다.. 전망대에 있으면 멀리 보이는 해트해변은 전망대에 세워진
하트모형과 조화를 이루며 사랑하는사람들에는 인기장소라 한다..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모래사장인지 구분을 할수없을정도로
평평한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차를 타고 해수욕장을 달릴수 
있을정도로 단단한 모래로 되어있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 이국적인 모습이다... 단단한 모래위로
그리운 사람 이름을 써놓고는 사진으로 찍어보내본다..
비금도 도초에서의 반나절 시간은 왜 또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좀 더있고 싶은 마음 애써 시간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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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있으면 안될까......
도초도를 출발했던 배는 어김없이 목포항에 데려다 놓지만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마음이 아쉬움일까.. 아님 또다른 그리움일까... 
목포에 도착할때쯤 되니 마음한켠 아련함이 시작되는듯 했다..
심장이 뛰고 있는동안 한번쯤 다시 오고 싶은곳 홍도 흑산도 그리고 비금도 도초도..
그곳을 떠나올때 심어놓고 왔던 추억의 씨앗들은 다시 찾아가는날에는
 커다란 추억나무가 되어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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